해군은 리프트 백 25개를 현장구조지원본부가 설치된 대형 수송함 독도함(1만4000t)으로 긴급 이송했고 현재는 확보된 리프트 백을 사고해역으로 옮기고 있다.
또 침몰 여객선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해 대형 크레인과 함께 현대삼호중공업이 바다 위에서 배를 건조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장비인 '플로팅도크'가 거론되고 있다.
육상에서 만들어진 배 조각...
특히 물때가 멈추는 이날 오후 10시 25분과 19일 오전 5시 40분 전후 1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잠수부를 선체에 진입시켜 생존자를 수색할 예정이다.
해군은 잠수에 필요한 감암챔버가 탑재된 독도함, 청해진함 등 함정 3척의 호위 아래 UDT, SSU 등 잠수조 5개조를 각 2명씩 총 10명을 배치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18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구조 작전을 지휘하는 독도함(1만4000t)에 설치된 군 현장구조지원본부을 방문하려 했으나 현지 기상여건이 악화돼 방문을 연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광주공항으로 이동한 뒤 헬기로 독도함을 방문하려고 했다. 하지만 독도함에 착륙하기에는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진도 근처까지 갔다가...
해군은 사고해역으로 독도함, 대조영함 등 5개 편대 28척의 함정을 급파했고 공군은 구명보트를 탑재한 수송기와 구조헬기를 보냈다. 육군은 특전사 신속대응부대 150명과 함께 경비정, 구급차, 대형버스 등을 지원했다. 서해 상에서 순찰 임무를 수행하던 미군의 본험리처드함도 긴급 투입됐다.
하지만 사고접수 2시간 20분만에 세월호는 뒤집혔다. 선사인...
우리의 독도함과 유사한 함정이다.
미 해군의 협조로 사고 해역에 긴급 투입된 본험 리처드호는 수직이착륙기 해리어를 포함 헬리콥터 이착륙이 가능한 갑판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상륙함인 독도함(199m)보다 50여m가 긴 길이 257m의 4만t급 함정이다.
본험 리처드 호는 사고 해역에서 수색 헬기 이착륙 등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석...
우리의 독도함과 유사한 함정이다.
미 해군의 협조로 사고 해역에 긴급 투입된 본험 리처드호는 수직이착륙기 해리어를 포함 헬리콥터 이착륙이 가능한 갑판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상륙함인 독도함(199m)보다 50여m가 긴 길이 257m의 4만t급 함정이다.
본험 리처드 호는 사고 해역에서 수색 헬기 이착륙 등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석...
그 다음으로는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5710억원), 잠수함인 장보고Ⅱ(5020억원) 등의 순이었다.
무형자산 가운데는 기재부의 예·결산 시스템인 디브레인(dBrain)이 353억원으로 가장 비쌌다. 국세청의 취업후 학자금상환 전산시스템 구축이 299억원,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은 181억원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국가 보유 물품중에는 슈퍼컴퓨터 3호기인...
우리 해군은 현재 아시아 최대규모의 상륙함인 '독도함'을 운용 중이다.
반면 우리군이 도입할 예정인 F-35A형은 일반적인 활주로 이륙과 착륙만 가능하다. 스텔스 기능을 비롯해 비대칭 전력의 핵심은 모두 갖췄지만 F-35의 가장 큰 강점인 수직 이착륙 기능은 없는 기체다.
당초 일각에서는 이왕 F-35를 도입한다면 수직착륙과 근거리 이륙이 가능한 B형의...
일본 해상 자위대 이즈모 섬탈환 독도 소식에 일각에서는 "일본 해상 자위대 이즈모 섬탈환 독도, 좌시하면 안된다" "일본 해상 자위대 이즈모 섬탈환 독도, 독도함 역시 이에 대응할 수 있을만큼의 역량을 강화해야 함" "일본 해상 자위대 이즈모 섬탈환 독도, 이즈모 헬기호위함이 아니라 거의 항공모함 수준"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차기 전투기 F-35A 유력 독도함 항공모함
우리 군의 차기 전투기로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세계일보는 우리 군은 사업비 8조3000억원에 맞추기 위해 당초 예정됐던 하이급 전투기 구매 대수를 60대에서 40대로 줄이면서 도입이 유력해졌다고 보도했다.
관련보도에 따르면 공군은 차기전투기(F-X) 사업과 관련, 미 록히드마틴의...
독도함 발전기 고장
독도함 발전기 고장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YTN은 지난 10일 기동 중 화재가 발생한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의 발전기가 지난 4월에도 침수돼 작동이 멈췄었다고 12일 보도했다.
해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45분쯤 서해 어청도 서남방 24마일 해상을 항해 중이던 독도함의 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곧바로...
해군 독도함 화재
해군 독도함의 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전기를 수리 중인 것으로 밝혀지며 독도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독도함은 아시아 최대 수송함으로 한진중공업이 지난 2005년 진수한 대형수송함이자 상륙함정이며 길이 199m, 최대속도 23kn, 배수량 1만4340t에 이른다.
또한 헬리콥터 7대 뿐 아니라 고속상륙정 2척, 전차 6대...
해군 독도함 화재
해군 독도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군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45분쯤 서해 어청도 서남방 24마일 해상을 항해 중이던 독도함의 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곧바로 진화됐고, 기술진이 발전기를 수리하고 있다.
아직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당직근무중인 이모(23) 하사가 2도 화상을...
이후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을 비롯해 초계함·상륙함·수륙양용 공기부양선(Hovercraft)·잠수정·경비정 등 국내 최다 함정 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최근 고부가 가치 선박인 국적 쇄빙선 ‘아라온호’ 및 DSV(잠수지원선) 등을 성공적으로 건조·인도했다.
DSV는 한진중공업이 지난 2007년 수주한 1척당 1000억원이 넘는 선박이다.
6200톤급...
특히 F-15K와 F-4E, KF-16 전투기가 공중에 대기태세를 갖추고 있고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독도함 등이 지원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도발시 포병화력과 공중전력, 해상전력 등으로 격멸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군은 북측지역과 3㎞에 불과한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 지역에서 추가도발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군은 북한군의 도발에 대비해 F-15K와 F-4E, KF-16 전투기 등을 공중에 대기시키고 있고 세종대왕함과 독도함의 지원태세 유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사시 연합위기관리체제로 전환할 준비를 갖췄다.
미국 해병대와 주한 미8군 연락반 등 23명은 지난 17일에,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필리핀 등 유엔사 정전위 대표 9명 등은 20일 연평도에 각각 투입됐다.
특히 이번 MRSS 사업은 독도함을 모델로 지난 2005년 추진됐으나 말레이시아 정부의 사정으로 한차례 유보됐다가 재추진되는 사업으로 약 12억 달러 규모다. 실제로 MRSS 사업 추진 초기에 말레이지아 연방 부수상 겸 국방부장관이 방한, 독도함 시승에 나서는 등 우리나라 모델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지아 KL지사장 이세철 상무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