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원금 상환기일이 도래해 현재 연체 중이거나, 7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농업종합자금, 후계농육성자금, 귀농창업자금으로 상환기일이 연장되는 금액은 총 2076억 원으로 추정된다.
연장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상환 예정일 이전에 해당 대출을 취급한 지역 농축협 또는 농협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거치기간...
특히 이번 교육은 영농인만을 대상으로는 시행했으며 최근 청년 농업 인구 증가에 따라 이들의 안전한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공사는 기대했다.
아울러 교육비는 예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원했으며 교육원은 이번 예산군과의 교육 협력을 계기로 농업인 대상의 특화된 전기안전 교육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다른 자치단체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 차관은 "스마트팜 확산과 스마트농업 생태계 활성화는 농업인력 감소,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에서 나아가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스마트농업 시장에서 우리 농가와 기업·청년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6년 처음 시행된 채소가격안정제는 계약재배 농업인에게 약정금액을 보전해 주고 면적조절, 출하 정지 등의 의무를 부여해 수급 안정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감자는 2020년 사업대상 품목으로 지정돼, 올해 3년차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올해 사업 물량은 강원도 고랭지감자 8372톤이다.
사업 참여 농가에는 도매시장 평년 가격의 80% 수준을...
보고서에는 전기택배차량 시범사업 및 물류 차량의 친환경 윤활유 사용 협력,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유니폼 등 친환경 물류활동과 소상공인을 위한 원클릭택배, 디지털이지오더,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내 지갑 속 선물, 함안수박 공동 마케팅 등 한진의 물류역량과 연계한 다양한 CSV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 실종 아동찾기 호프테이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영농자금 1조에 대한 이자 지원이 금리 상승기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은 덜어 영농에만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금융 지원은 물론 농가 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등 다양한 농업·농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 앞서 이달 7일 소비자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0명 이상 2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해당 지역의 농업인,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농지를 취득할 경우나 1필지 농지를 3인 이상이 취득하려는 경우, 농업법인, 외국인, 외국국적동포 등은 농지위의 심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한편 축산물 유통 안정화를 위한 대책으로 축산물 온라인 경매...
농업인들에 대해선 농업인안전보험 상해질병치료금 한도가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휴업급여금은 입원 1일당 3만~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대폭 상향된다. 가족이 함께 보험에 가입할 때는 보험료의 5%가 할인된다.
고용 분야에선 7월부터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중 유동배송기사, 택배 지·간선기사, 카캐리어·곡물 특정품목 운송 화물차주에 대해 추가로...
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일의 농업정책 금융기관으로서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이 해외투자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이번 발행은 ESG 채권 중 소셜본드로, 조달된 자금은 사회취약계층과 농업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청년 농업인 육성, 맞춤형 교육으로 선도한다(석간)
△고구마 전분 함량이 높은 품종도 품종보호 받는다
△식품제조·유통업체 대상 민생안전대책 간담회 개최 결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담아요
△추석 성수품(사과·배) 수급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추진
29일(수)
△농식품부 장관 13:30 농어업상생발전포럼 토론회(서울)...
농업기계 수입, 생산, 판매 관련 제출을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1차 위반 시 200만 원, 1차 위반 시 300만 원, 3차 이상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종태 농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장은 "이번 법률 개정으로 농업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농업기계의 유통 질서를 확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고생하시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자주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화훼 소비촉진을...
여부를 점검한 후 10월 중에 지급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하고 11월 중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도입된 공익직접지불제도의 취지에 맞게 농업인들이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며 "실경작자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관리체계를 지속해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기술·제도적 지원 확대 △지속가능한 민간 일자리 1417명 창출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농산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기술혁신 기반 미래농업을 구현해 행복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은 농업인 대상 농산물 택배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국내 우수한 농산물의 물류비를 절감하기 위해 농협물류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농협택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함안수박 공동마케팅, '내지갑속선물' 등 농업인 실질 소득 증진을 위해 기획한 다양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통해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이 회장은 이어 20일 열린 ICA 글로벌 총회에서 농수산업 분과 위원 자격의 ICA 이사에도 선임됐다.
이 회장은 "농업인들과 국민들의 신뢰에 힘입어 농협이 세계 무대에서도 역할과 위상을 인정받게 됐다"며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협동조합으로 성장한 한국 농협의 경험과 비전을 전 세계 협동조합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태웅은 “이게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닌 모든 농업분들의 일이다. 전국적으로 너무 가물었다”라며 “또 비 너무 안 오다가 장마 때 확 와서 홍수라든지 이런 자연기상재해가 일어나는 것도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가뭄이 심하다는 걸 꼭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가뭄을 해치고 태웅미를 잘 생산해보겠다”라며 “농업인 여러분들도 힘내셔라”라고...
농식품부는 민간이 사전에 비축한 후 수급불안 시 일정 물량을 출하토록 하는 저장·가공시설 지원을 확대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공급부족시에는 도매시장에 조기 출하하고 공급 과잉 시에는 과잉물량 조절 또는 농업인의 가격하락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채소가격안정제를 지난해 16%에서 올해 20%로 확대하는 등 농업인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은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영세농업인의 경우 70%까지 확대된다. 또한, 각 지자체와 농축협에서 보험료를 지원받을 경우 농업인이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 부담률은 10% 전후로 더욱 낮아진다. 단, ‘산재근로자전용’ 상품은 관련법에 따라 국고 및 지자체의 보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