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보스터사이언티픽의 자회사 BTG인터내셔널로부터 엽산수용체 타겟의 난소암 치료제 '이데트렉세드(Idetrexed)'의 독점 개발 및 판매권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싱을 체결, 올해부터 미국 임상 2상 단독요법 시험 및 영국 임상 1상 병용요법 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박사는 한국 최초의 항암제 ‘제넥솔주’, ‘리보세라닙’ 등을 개발한 인물로...
글로벌 제약사들은 mRNA 기술을 이용해 고형 종양, 흑색종, 교모세포종, 유방암, 난소암, 비소세포 폐암, 췌장암 및 대장 종양에 대한 항암 백신을 개발 중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포항공대의 LNP 제조 및 생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mRNA 항암 백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포항공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1차연도 연구에서 mRNA 전달체용...
이번 투자 성과는 베르티스가 상용화에 성공한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와 분석 서비스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의 성장세와 함께 췌장암, 난소암 등에 대한 후속 조기진단 혈액검사 품목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베르티스는 투자금을 조기진단 혈액검사 품목 상용화 추진, 분석 서비스 영역...
영국의 5개 주요 병원에서 난소암, 전립선암,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a상을 완료하고 안정성 문제 없이 강력한 면역 효과를 관찰했다.
현재 항암 효과를 관찰하는 임상 1b상이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한국과 중국, 인도 등에서 임상1b/2상을 진행하고 최대한 빠르게 상업화할 계획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지난해 7월부터 임상 1상에 돌입한 103은 작년 11월 미국 SITC에서 난소암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적응증 확장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틸렉스 유연호 사장은 “각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및 임상만큼 중요한 것이 특허권 확보”라며 “주요 국가의 배타적, 독점적 권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등 특허 전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바스틴은 대장암, 난소암,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신장암 치료제다. 시장 규모는 8조 원에 달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22년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북미, 중동 및 북아프리카, 동남아 국가 등 전 세계 주요시장의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HD204 임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올해...
암 악액질 치료제를 기반으로 일반 질환에서 유발되는 악액질 및 근감소증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난소암과 간암 대상으로도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메타파인즈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치료제가 없는 암 악액질 분야의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해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이전을 통해...
카나리아바이오는 미국 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로부터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 3상 중단을 권고받았다. DSMB는 해당 임상에서 무용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임상 지속을 위한 유의성 관련 수치(P value)를 달성하지 못해 중단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다만 면역항암제의 특성상 전체생존기간에서 유의미한 효능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장기 조직을 떼어내 현미경으로 암을 진단하는 조직 생검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암 진단법이다.
난소암은 말기에 이를수록 재발이 잦다. 초기(25%)에 비해 말기 난소암 재발률은 80%에 이른다. 난소암은 재발을 거듭할수록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재발 예측이 중요하다.
현재 난소암 재발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로 'CA-125 단백질' 수치를...
베나다파립은 ‘파프(Poly ADP-ribose polymerase, PARP)’ 저해 기전을 가진 표적 치료 항암제 신약후보물질로, 아이디언스는 위암, 유방암, 난소암, 파프저해제 내성암 등을 타깃으로 임상 개발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아이디언스는 위암 3차 및 4차 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베나다파립과 화학 요법 항암제인 이리노테칸 조합의 병용 요법을 시행한...
카나리아바이오가 개발 중이던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이 글로벌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는 소식이 연일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카나리아바이오는 16일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가 오레고보맙글로벌 임상3상의 무용성평가를 진행했으나, 임상 지속을 위한 P값을 달성하지 못해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29.90% 내린 35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이날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이 데이터 및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로부터 임상3상 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밝혔다.
엠에프엠코리아는 29.96% 하락한 1379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김기동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은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비교적 저렴한 '면역조직화학 검사'를 일차적으로 실시해 암 유전 위험을 높이는 ‘린치증후군’을 정밀 검사할 대상자를 선별하는 공중보건 시스템을 고안했다고 17일 밝혔다.
자궁내막암은 자궁의 내벽을 구성하는 내막에 자라는 악성 종양으로, 난소암과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3대 부인암 중...
카나리아바이오는 자료 및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ata Safety Monitoring Board, DSMB)가 신규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중단을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DSMB 해당 임상의 무용성 평가를 진행, 임상 지속을 위한 P밸류를 달성하지 못해 이같이 판단했다.
다만 면역항암제의 특성상 전체생존기간에서 유의미한 효능을 보일...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이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는 전일 대비 29.90%(1510원) 내린 3540원에 거래 중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이날 “16일 오후 11시 데이터 및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가 신규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오레고보맙글로벌 임상3상의...
난소암과 유방암 등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BRCA 유전자 변이'가 망막모세포종의 발병 원인 인자로 새롭게 규명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이승규·김용준 안과 교수와 한정우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연구팀이 2017년 3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망막모세포종 환자 30명의 혈액으로 유전성 암 패널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피노바이오의 표적항암제 NTX-301은 DNMT1 저해제로, 혈액암 중 AML/MDS, 고형암 중 난소암과 방광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기존의 DNMT1 저해제(DAC, AZA)에 의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구조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에서 혈액암 임상 1a상과 고형암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베네토클락스와 저메틸화제...
ASGO는 아시아 여성의 부인 종양 연구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부인 종양 전문의가 모여 2009년 설립한 학회다. 2년마다 학술대회를 열어 학술 교류와 교육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장 교수는 난소암 수술 권위자로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상임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학회 사무총장과 재무부장을 역임하면서 학회 발전을 이끌었다.
카나리아바이오, 난소암 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카나리아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의약품을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