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1, 2학생들의 경우 중간·기말 시험기간에는 시험 준비에 몰입하고, 이외의 기간에는 비교과활동에 몰입할 것이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부담스럽게만 느껴지는 비교과관리도 비교과에 대한 이해도를 한 단계 높인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해 낼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노력은 결과적으로 향후 수시 지원과 더불어 인생의 진로 설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월 9일 고3·중3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을 시작으로 ▷고1·2학년, 중1·2학년, 초4∼6학년(4월 16일) ▷초1∼3학년(4월 20일) 등으로 순차적인 온라인 교육이 이뤄졌다.
☆ 우리말 유래 / 조바심
‘바심’은 타작의 옛말. 조는 두껍고 질긴 껍질에 겹겹이 쌓여 있어서 타작을 하려면 조 이삭을 모아놓고 아예 부술 정도로 두드려야 탈곡이 된다. 옛 농부들은 ‘조’ 터는...
◇ 냉혹한 현실을 회피하지 말자
현 고1~2학년은 아직 희망은 있다.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언제든지 성적이 향상 될 수 있다. 3등급에서 2등급, 2등급에서 1등급으로의 성적을 향상에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4~5등급에서 3등급으로 향상되는 것은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3학년 시기에는 이마저도 어려워진다. 좀처럼 집중하기 힘들고, 성적이...
◇ 2~3등급대 현 고1~2학년 학생의 입시전략은?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앞으로 노력만 하면 상위권 대학에 진학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과외나 학원강좌를 하나 더 수강하고, 공부시간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 약 60만 수험생 중 3등급 이상의 학생(약 14만 명 이상)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올해 2021학년도 서울대, 연‧고대 최상위권...
대성마이맥은 고1, 2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치킨 총 2000 세트를 마련했다. 고 1, 2학생이라면 누구나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 3명을 포함해 총 5명의 친구를 모아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치킨 두 마리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꾸준히 공부를 이어가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또 일대일 멘토링과 교육프로그램, 진로ㆍ전공 맞춤형 멘토링 캠프 등을 지원한다. 고1ㆍ2학년에게는 진로 컨설팅도 제공한다.
8월부터는 ‘SOS 장학생’ 50명도 새로 선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긴급한 위기상황에 처한 중ㆍ고교생에게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유형으로, 올해 신설했다.
◇ 상위권인 현 고1~2학년 학생의 입시전략은?
우선 내신성적의 변화 추세를 판단한다. 이를 통해 남은기간 목표대학에 지원 가능한 교과성적 수준을 맞출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맞출 수 있도록 내신학습에 충실해야 한다. 또한 수능모의고사 점수를 분석하여 취약영역을 진단하며 정시모집 지원가능 대학을 예상해 본다. 이를 통해 수시와 정시 모두를 균형적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올 2학기부터 고1 무상교육을 조기 시행하는데 452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추경 예산이 사업 취지대로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의 코로나19 대응 원격 수업과 방역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발생한 경명여고는 2일과 3일 고1~3학년 전체 학생에 대해 등교를 중지시키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학교 내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3학년 학생 전원에 대한 검사도 할 예정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다니는 학원 수강생도 검사할 것으로 보인다.
확진 학생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임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1학기 비교과 활동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은 고3 외 나머지 학년도 마찬가지”라며 “올해 고3을 배려한 구제책을 내놨기에 고1·2 대입 전형도 바뀌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고 전망했다.
이어 “학교든 수험생이든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비교과, 특기활동을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서 임해줘야 한다”면서 “내신 3등급을 벗어나는...
고1은 고3과 마찬가지로 18일에 실시되고, 고2는 16일에 첫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이번 주가 고1, 2, 3 모두 입시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기간이다. 중간고사가 진행 중에 있는 학교도 있고, 고1, 2는 이번 학년도 진학후 채점결과가 나오는 첫 모의고사가 당장 16일 실시되고, 고3은 재수생과 학력격차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재수생과 처음으로 18일 평가원...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6월 모평의 성적이 고1, 2 때보다 성적이 낮게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특히 탐구영역에서 재수생들의 참여로 이전보다 성적이 매우 낮게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성적 결과보다는 이후 영역별 문항 분석과 점검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소장은 “시험 결과 자체보다는 시험 이후...
박 차관은 원격 수업에 따른 고1~3학년의 학생부 관리에 대해 "교과별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은 지침상 학교에서 적절히 기입할 수 있다"며 "온라인 수업에서 어떤 발표를 했는지 기록하는 등에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전 학년 등교 이틀째인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520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학교는 코로나19가 비껴가기를 바라며 1명의 교사라도 더 방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총동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국 중1과 초5~6학년 135만 명이 신학기 시작 이후 99일 만인 등교 개학을 맞았다. 이로써 지난달 20일 고3, 지난달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 이달 3일 고1·중2·초3~4에 이어 이날까지 약 595만 명의 학생들이 모두 등교를 했다.
최신종의 동창들은 “처음으로 칼을 들이댄 게 고1이었다. 큰 칼을 사서 신문지에 싸서 다녔다”라며 “갑자기 기분 나쁘다고 사람을 때린다. 좋게 이야기로 풀어도 될 문제를 피가 터질 때까지 때리는 애였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여자를 성폭행 및 성추행한 정황과 그로 인해 재판을 받았던 사실이 속속 드러났다.
전문가는 “상대방을 정복하고...
김민아 학력이 화두에 올랐다.
김민아 학력은 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그가 출연, 자연스레 소환됐다. 김민아는 평범하지 않은 학력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김민아는 성문고등학교를 2006년 8월 중퇴했다.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개학날 학교를 자퇴한 것. 매일 새벽에 잠이 드는 생활이 힘들었던 그는 부모님을 설득, 학교 자퇴를 결정한 것으로...
이날은 전국 178만명의 고1·중2·초3∼4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인천·경기·부산 교육청 부교육감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등교 수업 관련 상황을 점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가 불발된 학교는 지난달 28일 838개 학교에서 수업일 기준 나흘 연속 감소했다. 이날은 전날...
고1·중2·초등 3∼4학년 178만 명이 3일부터 추가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이미 지난달 20일, 27일 등교를 시작한 1·2차 등교 학생 281만 명을 고려하면 등교 학생은 모두 459만 명에 달한다.
3일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수도권 고3은 매일 등교한다. 대신 고1·2는 격주제나 격일제를 활용해 교차등교한다. 중학교는 하루 1개 학년, 초등학교는 하루 2개 학년만...
◇등교 개학 앞두고 전국 534곳 등교 중지…그 외 고1·중2·초3~4, 3차 등교 개학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교육부는 3일 예정됐던 초중고 3차 등교수업을 하루 앞두고 전국 학교 534곳 등교를 중지했습니다. 이 중 99%는 수도권에 있는 학교인데요. 전국 2만902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가운데 2.6%에 해당합니다. 지역별로는 쿠팡물류센터...
고1과 중2, 초3~4학년 등교 수업을 하루 앞두고 전국 534개 학교가 등교를 중단하거나 연기했다. 정부는 학교에서 방역이 철저하게 이뤄지는 만큼 급식 등을 금지할 필요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 다만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의 전파가 오히려 학생들 간 확산의 가장 큰 위험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2일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지역감염 여파로 전국 53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