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확인 후에도 신중한 靑 "공격 주체 특정 아직" [종합]
청와대는 11일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며 강력 규탄하고, 공격 주체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와 함께 필요한 대응 조치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 강화 조치를 확대하는 한편, 국제사회와의 공조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란 연관성에 대해서는 "현재는 미지의 영역"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위성락 "우리 선원·선박 안전 강화 위한 노력 배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
2026-05-11 16:46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사 HMM 운용 화물선 나무호가 미상의 비행체에 의해 피격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부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공격 주체를 특정하는 중이라고 했지만 일각에서는 사실상 이란을 지목하면서 강력한 재발방지 요구와 함께 군사적 참여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란이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이후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는 제3국 상선들에 여러차례 공격을 가해온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주한이란대사를 불러 나무호 조사 결과를 설명한 외교부는 추가 대응 조치와 관련해 신중한 입장
2026-05-11 16:17
청와대는 11일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며 강력 규탄하고, 공격 주체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와 함께 필요한 대응 조치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합동조사단이 현장 조사를 진행했고, 전날 오후 NSC 실무조정회의를 거쳐 외교부 브리핑을 통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 당시 나무호는 미상의 비행체 2기로부터 약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공격을
2026-05-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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