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남북대화 합의대로 추진 노력할 것”

입력 2014-10-13 2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3일 “남북대화를 통해 신뢰를 축적해야 한다”면서 “북한의 총격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 남북대화는 합의 일정대로 추진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통일준비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남북관계 현황 보고를 통해 “대화가 이뤄지게 된다면 이를 통해 남북 대화가 정례화 되도록 노력하고 거기서 이뤄진 합의는 반드시 이행한다는 부분으로 우리가 끌고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올해 (박근혜 정부가) 3년차를 바라보고 있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본격 가동해야 하겠다”며 “당국 간 대화의 정례화를 통해 남북관계의 발전을 이룰 토대를 마련해야 하고 인도 분야와 민생 협력 등 실천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필요가 있겠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남북 간 교류가 터지게 되면 이산가족 생사 확인 문제, 상봉 문제를 중점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며 “북한의 취약 계층 지원 대상도 확대하고 남북 동질성 회복을 위한 사회·문화 교류도 활성화시켜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류 장관은 남·북한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나진항 물류 현대화 사업 ‘나진-하산 프로젝트’와 관련, “두 차례 현장방문 실사를 통해 사업 타당성 조사가 이뤄져 11월 중에는 시범 운송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91,000
    • +1.1%
    • 이더리움
    • 3,133,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87%
    • 리플
    • 2,097
    • +1.75%
    • 솔라나
    • 132,700
    • +2.87%
    • 에이다
    • 391
    • +1.56%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4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3.7%
    • 체인링크
    • 13,610
    • +1.42%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