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통시장 사랑…4년간 상품권 328억원 어치 구입

입력 2014-10-13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장·노조위원장, 울산 수암시장서 전통시장 찾아 상인 격려

현대자동차는 13일 윤갑한 현대차 사장과 이경훈 현대차노조 위원장이 울산시 남구 야음동 수암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과일, 생선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봉사단도 시장에서 떡 30되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구입해 상인들에게 나눠주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직원 1인당 20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급되는 상품권 규모는 울산공장만 73억원, 현대차 전체로 보면 128억원이다.

앞서 현대차는 올해 추석 선물비(복지포인트 또는 사이버머니) 1인당 25만원 가운데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총 36억원(울산공장 20억원) 상당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설과 추석 두 차례 모두 124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공장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현대차 노사의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이며 구입한 전통시장 상품권 규모는 총 328억원으로 집계됐다.

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값싸고 품질 좋으며,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을 애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70,000
    • +3.32%
    • 이더리움
    • 3,017,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21%
    • 리플
    • 2,037
    • +2.21%
    • 솔라나
    • 126,900
    • +2.67%
    • 에이다
    • 387
    • +2.93%
    • 트론
    • 415
    • -1.66%
    • 스텔라루멘
    • 236
    • +6.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30
    • +2.34%
    • 체인링크
    • 13,270
    • +2.39%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