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해나, 심사위원 극찬 속 첫 탈락 ‘대이변’…여우별밴드 동반 탈락

입력 2014-10-11 0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net)

Mnet ‘슈퍼스타K6’ 이해나와 여우별밴드가 첫 번째 생방송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0일 경기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의 첫 생방송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티스트의 레전드 히트송을 TOP11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레전드 히트송’ 미션이 펼쳐졌고, 곽진언, 이해나,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박, 미카, 여우별밴드,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 TOP11이 무대에 올랐다.

경연 후 펼쳐진 두 팀의 탈락자 발표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7080 음악을 풋풋한 10대 소녀 감성으로 부른 여우별밴드가 첫 번째 탈락자로 호명됐다.

이어 이해나,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대국민 문자투표 하위권 세 팀으로 분류, 탈락위기에 놓였다. 세 팀은 이날 뛰어난 무대로 호평을 받았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팀 중 버스터리드가 첫 번째 합격 판정을 받았고, 남은 임도혁, 이해나 중 이해나가 탈락했다. 심사위원의 슈퍼세이브는 없었고, TOP11 중 이해나, 여우별밴드의 탈락이 확정됐다.

여우별밴드는 탈락 후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기적을 노래하게 해준 ‘슈퍼스타K6’ 감사하다. 앞으로 7080의 순수한 감성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음악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나는 “여기까지 올라오게 된 것만으로 기적을 노래한 것 같다. 좋은 심사평 듣고 멋있게 떨어져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가수 이해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71,000
    • +1.25%
    • 이더리움
    • 4,466,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909,000
    • +4.12%
    • 리플
    • 2,842
    • +3.31%
    • 솔라나
    • 188,500
    • +3.69%
    • 에이다
    • 560
    • +4.28%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9
    • +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6.01%
    • 체인링크
    • 18,730
    • +2.52%
    • 샌드박스
    • 179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