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빡순 음원 ‘나이탓’ 싱글남 심정 대변 “되는 일도 없고 모두 나이탓”

입력 2014-09-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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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빡순 ‘나이탓’

(사진=코엔)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 박휘순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김빡순이 첫 디지털 싱글 ‘나이탓’을 공개했다.

30일 김빡순의 첫 디지털 음원 ‘나이탓’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나이탓’은 나이가 들수록 사는 게 힘들어지는 싱글남의 애절한 사연을 담은 노래다. 실제 세 명의 노총각인 김인석, 윤성호, 박휘순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또 대한민국 싱글남녀, 일명 삼포세대들의 심정을 잘 대변해준 가사가 특징이다. “혼자 사는 여자와 술을 마신다면 그 집에 갈줄 알았지. 월미도까지 가서 술마신다면 외박될 줄 알았어” 등의 내용으로 싱글남의 외로움을 잘 담아낸 곡이다.

‘나이탓’의 뮤직비디오는 박브라더스가 제작을 맡았다. 영상에는 김인석, 윤성호, 박휘순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좌절해야만 하는 싱글남의 심경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여의도 한강공원, 홍대 상점가와 골목 등에서 집단 게릴라춤을 추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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