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1만명 돌파… 구제 청원 움직임도

입력 2014-09-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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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효주 광고 만명 돌파

▲사진=뉴시스(왼쪽) 이투데이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가 함께 출연한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1만명을 돌파했다.

24일 포털 사이트 다음 청원 게시판에 게재된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며 제하의 퇴출 운동의 서명인원이 1만명을 돌파했다.

이병헌 광고 퇴출 청원자는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 보면 되지만 의도치않게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며 이같은 서명 운동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품 사이트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최근 가족이 연루된 사건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배우 한효주의 동참 퇴출 요구까지 더해졌다.

그러나 이병헌의 경우 사건의 온전한 피해자 신분이기 때문에 구제를 청원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병헌을 살립시다'라는 제하의 청원을 1000명을 목표로 모집 중이다.

한편 해당 광고 업체 측은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이 크다"며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업체는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상황을 파악한 뒤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1만명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만명 돌파, 너무 놀랍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만명 돌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이병헌 한효주 광고 만명 돌파, 너무 예민한 것 아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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