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품수수 혐의 국세청 사무관 수사 나서

입력 2014-09-24 1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세무편의 제공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국세청 5급 사무관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지방검찰청이 최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에 근무하는 A 사무관을 소환해 조사했다.

A 사무관은 경기도 소재의 한 업체로부터 세무 편의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초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흥주점 등을 상대로 1500억원대 규모의 카드깡을 벌인 조직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세무공무원을 적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98,000
    • +2.2%
    • 이더리움
    • 4,456,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907,500
    • +4.25%
    • 리플
    • 2,855
    • +4.96%
    • 솔라나
    • 188,700
    • +3.51%
    • 에이다
    • 559
    • +4.2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9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20
    • +7.45%
    • 체인링크
    • 18,750
    • +3.08%
    • 샌드박스
    • 178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