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데이터로 사회적 문제 푼다

입력 2014-08-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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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NIA,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컨설팅 사업 착수

정부가 사회적 데이터를 통해 당면한 사회적 문제를 풀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는 2014년도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컨설팅 지원과제로 특허, 기상농업, 수출입, 여성 분야의 4개 과제를 선정하고 12일 관계 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 과제는 정부3.0의 핵심과제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운영’의 일환이다. 지난 3월부터 중앙행정기관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접수받은 32개 과제 중 정책적 파급력이 높은 과제를 선정했다.

과제들은 △데이터 기반 여성 경력단절 현안 분석 지원(여성가족부) △기상기후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농업경영 지원(기상청, 농촌진흥청)을 통해 선제적인 정책 대응과 사회 현안 해결 △글로벌 수출입 데이터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관세청) △특허기술정보를 활용한 ICT 미래유망기술 예측(특허청, 지식재산전략원) 등이다.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은 미래를 전망하고 예측하는 다양한 활동에 빅데이터를 접목, 체계적·과학적으로 문제 해결의 대안과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영국과 싱가포르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과학적 국정운영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데이터분석 전문가와 정책 전문가가 협조해 선정된 주제별 다각도의 기획, 분석, 활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 정책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지속적으로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수립을 확대토록 지원하여 국정운영 패러다임의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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