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추정’ 로빈 윌리엄스는 누구?

입력 2014-08-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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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딸 젤다 윌리엄스와 영화 시사회에서 로빈 윌리엄스(우측)(사진=뉴시스)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로빈 윌리엄스의 대한 궁금증이 모아졌다.

11일(현지시간) 미국 NBC 등 외신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63세의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생으로, 1977년 드라마 ‘Laugh-In’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뽀빠이’, ‘플러버’, ‘굿 윌 헌팅’, ‘패치 아담스’, ‘어거스트 러쉬’, ‘페이스 오브 러브’, ‘죽은 시인의 사회’, ‘쥬만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지상 최고의 아빠’,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빈 윌리엄스는 1992년 제4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을 시작으로 2회와 3회 MTV영화제 최고의 코믹연기상, 7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6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로빈 윌리엄스의 이력을 접한 네티즌은 “로빈 윌리엄스, 정말 좋은 작품에 좋은 배우”, “로빈 윌리엄스, ‘죽은 시인의 사회’를 잊을 수 없다”, “로빈 윌리엄스, 명배우가 갔네”, “로빈 윌리엄스, 최고의 연기자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의 사인은 질식에 의한 자살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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