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서 한국인 탑승 추정 관광버스 추락, 인명 피해는?

입력 2014-07-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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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오션로드 한국인 탑승 추정 관광버스 추락

(Daum 여행페이지 캡처)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한국인들로 추정되는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호주에 위치한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해안절벽도로로 길이 험하고 구불구불하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멋진 경관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다.

24일(현지시각) 호주 국영 ABC방송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2시께 남부 빅토리아주의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벌어진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승객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이 버스에는 총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헬리콥터 4대와 구급차 등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현재 당국 관계자는 "사고 버스에는 18세에서 20대 중반까지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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