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전 불발… 감독 추천도 제외

입력 2014-07-0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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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의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전이 아쉽게 불발됐다.

일본야구기구(NPB)가 3일 발표한 감독 추천 선수 명단에는 오승환의 이름이 포함돼 있지 않았다.

한신이 속한 센트럴리그에서는 총 7명의 투수가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나설 수 있는데, 한신에서는 후지나미 신타로 한 명만이 명단에 포함됐다.

오승환은 앞서 실시한 선수단 투표에서도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밀렸고, 지난달 27일 공개된 올스타 팬 투표 결과에서도 오승환은 총 17만 4711표를 얻어 센트럴리그 마무리 부문 2위에 머무르며 올스타전 출전을 확정짓지 못했다.

오승환은 마지막 남은 카드인 감독 추천 명단에서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올 시즌 일본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선수단 투표를 통해 3년 연속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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