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하락세…월말·반기말 네고 영향

입력 2014-06-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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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내린 1019.8원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31분 1.1원 하락한 10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월말이 가까워지면서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이 확대된 데 따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미국 경기 호조 및 인플레이션 압력 고조로 달러화가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금이 이탈될 조짐을 보이면서 상승 압력도 가해지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월말과 반기말이 겹치면서 하락 압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나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이어질 가능성과 1000원을 앞둔 레벨 부담과 개입 경계 등이 하방 지지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선물의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는 1017~1022원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6분 1.13원 내린 100엔당 998.38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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