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35개 도시 신규주택 가격 전월비 하락

입력 2014-06-18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곳은 올라… 4월 44개에서 급감

중국 부동산경기 둔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현지시간) 지난 5월 70개 대도시 가운데 15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월의 44개에서 급감한 것이다.

전월 대비 하락한 도시는 35개로 4월의 8개에서 크게 늘어났다. 변동이 없는 곳은 18개에서 20개로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69곳이 오르고 1곳은 하락해 4월과 동일했다.

기존주택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4곳이 오르고 1곳은 변동이 없었으며 5곳은 하락했다. 이는 4월보다 상승세를 보인 도시가 3곳 줄어든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19곳이 가격이 올랐으나 16곳은 큰 차이가 없었고 35곳이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42,000
    • +3.23%
    • 이더리움
    • 4,438,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903,000
    • +8.14%
    • 리플
    • 2,830
    • +6.51%
    • 솔라나
    • 187,300
    • +6.18%
    • 에이다
    • 558
    • +7.31%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7
    • +6.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30
    • +10.18%
    • 체인링크
    • 18,640
    • +4.95%
    • 샌드박스
    • 177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