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에 AI 질 수 없어...시진핑과 데이터센터 문제 논할 것”

입력 2026-08-08 06:5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국 광산업계 라운드테이블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국 광산업계 라운드테이블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AI와 가상자산 패권 다툼에서 물러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매체 펀치볼뉴스 인터뷰에서 “중국이 가상자산 시장을 장악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중국이 AI 분야에서 승리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AI에 대해 “이 분야에서 승리하는 자가 결국 승자가 된다”며 “AI는 인터넷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이고 상상할 수조차 없을 만큼 거대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몇 주 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한다. 좋은 시간을 보낼 거지만, 그와 AI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데이터센터에 대해선 “경제에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주가 데이터센터를 거부하는 것은 석유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라고 지적했다.

최근 자국에서 벌어지는 데이터센터 건설 반대 시위에 중국이 개입했다고도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린 이 싸움에서 중국에 질 수 없다”며 “알다시피 많은 사람은 현재 진행 중인 반대 캠페인이 중국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시 주석을 탓하지 않겠다. 우린 우리의 일을 하고 그들도 그들의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선선해졌다고 모기 방심 금물…일본뇌염 환자 80%가 9~10월 발생 [그래픽]
  • 우정보다 묘한 우정…'포핸즈'가 되살린 라이벌 서사 [해시태그]
  • 7000선 다시 내준 코스피…외인·기관 4조 '매도 폭탄'에 6900선 후퇴
  • 아스트라 인기에⋯오픈AI, 최고가 요금제 신규 가입 중단
  • "최애야 나와라"⋯지갑 털어가는 '쿠지', 무슨 매력이길래 [솔드아웃]
  • 서울 집합건물 '2030 집주인' 36만명⋯1년 새 1.4만명 늘었다
  • 단독 오디세이·BTS 표 왜 없나 했더니…상위 1% 암표상, 680억어치 팔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24,000
    • -2.47%
    • 이더리움
    • 3,459,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313,300
    • -2.85%
    • 리플
    • 1,862
    • -3.47%
    • 솔라나
    • 138,700
    • -2.94%
    • 에이다
    • 283
    • -3.08%
    • 트론
    • 464
    • +1.09%
    • 스텔라루멘
    • 246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0.8%
    • 체인링크
    • 15,710
    • -4.61%
    • 샌드박스
    • 49.2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