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 창립 17주년 맞아 ‘지역 하천 살리기’ 행사

입력 2014-05-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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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효성캐피탈 창립 17주년을 맞아 김용덕 대표이사(왼쪽에서 첫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인근의 반포천을 찾아 하천의 쓰레기 및 오염물을 제거하는 등 하천살리기 행사를 펼쳤다. 사진제공 효성

효성캐피탈은 27일 창립 17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반포지역 인근 하천 살리기 및 소장품 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성캐피탈 사옥이 위치한 서초구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사회적기업에 기증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오전 효성캐피탈 임직원 170여명은 서초구 반포동 잠원초등학교 인근의 반포천을 찾아,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하천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등 지역 하천 살리기에 적극 힘썼다.

김용덕 대표이사는 “효성캐피탈이 앞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 및 이웃과 상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느끼고, 가슴에 되새기기 위해 이번 창립기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효성캐피탈이 서초구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뿐 아니라, 고객과 사회에 신뢰와 믿음을 주는 국내 넘버원 캐피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효성캐피탈 사옥에서 열린 17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효성이 설립 및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에 임직원의 소장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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