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연중 최저치 1022.0원에 마감

입력 2014-05-19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올해 가장 낮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내린 102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13일(1022.1원) 기록한 연중 최저치 보다 더 낮다.

환율은 이날 1.0원 하락한 1023.0원에 출발했으나 조심스럽게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자료: 대신증권)

주요인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수출업체 네고(달러매도) 물량 때문이다. 또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미 달러화 약세도 한목했다.

아울러 시기적으로도 월말을 맞아 달러 물량 부담이 확대된 것도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홍석찬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 속도가 가파르다”며 “이달 중 하락 압력이 높지만 1030원선이 이미 무너졌고 또 1020원선이 붕괴되면 당국으로서는 체면이 서지 않아 1020원선을 개입을 통해 지키려고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지난주 1020원선에서 하락 속도를 조절했으나 이번주에는 장중 달러 공급 우위로 하단을 완만하게 낮추며 재차 1020원을 하향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평행선 달리는’ 삼성바이오 노사, 면담 불발…8일 재협상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96,000
    • -0.69%
    • 이더리움
    • 3,452,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26%
    • 리플
    • 2,092
    • -0.14%
    • 솔라나
    • 131,100
    • +2.34%
    • 에이다
    • 393
    • +0.51%
    • 트론
    • 507
    • -0.59%
    • 스텔라루멘
    • 241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50
    • -0.29%
    • 체인링크
    • 14,720
    • +1.38%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