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1.57엔…글로벌 경기둔화 불안에 엔 강세

입력 2014-05-1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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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5일(현지시간) 엔이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7% 하락한 101.57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28% 내린 139.28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712달러로 0.02% 떨어졌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80.03으로 0.03% 하락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이날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국)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2%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인 0.4%를 밑도는 것이다. EU 28개국 성장률은 0.3%였다.

미국의 지난 4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6% 감소해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을 벗어났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자 수는 29만7000명으로 2007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시장은 산업생산 감소에 더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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