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클, 힐샤이어와 66억달러 매각 합의...주가 20% ↑

입력 2014-05-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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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샤이어브랜드 주가 추이. 블룸버그

힐샤이어브랜드가 피너클푸드를 66억 달러(약 6조7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힐샤이어는 피너클 인수를 통해 기존 소시지와 냉동식품 중심의 사업에 제빵 재료 및 피클 부문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힐샤이어는 피너클에 주당 18달러의 현금과 0.5주의 자사주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피너클의 지난 9일 주가에 비해 20%의 프리미엄을 인정한 것이다.

힐샤이어는 지미딘 소시지와 사라리 냉동 제과 등으로 유명한 식품업체이며 피너클은 미국 일반 가정식품의 85%를 취급하는 종합식품업체로 십여개 품목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힐샤이어의 주가는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3% 상승했으며 피너클의 주가는 20%가 넘게 오르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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