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추락 사고로 50대 운전자 사망…사고 원인 묘연

입력 2014-04-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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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버스추락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이 없음 ( 사진=뉴시스)

대구에서 버스가 추락해 50대 버스 운전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버스에는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7일 오전 6시 16분쯤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 서변대교 부근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난간을 뚫고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 버스 운전기사 이 모(55)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승객이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이날 버스 사고가 건담동 차고지를 출발해 조야동 서변대로로 진입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버스가 급커브 구간에서 오른쪽 난간을 뚫고 나가 추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 버스 추락에 대해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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