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 두 달 이상 걸릴 듯

입력 2014-04-17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해군과 해경이 빗속을 뚫고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
안산 단원고 학생 등 475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가운데 17일 선체에 대한 인양작업이 논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양작업에 두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10년 천안함 함수 인양작업에 참여한 해양개발공사 관계자는 “인양작업에 두 달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밝히며 “지금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인양작업이 아니라 구조작업”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천안함은 세월호의 5분의 1 규모였지만 인양에 한 달의 시간이 소요됐다. 선체가 두 동강 나 인양작업 때 중량 부담도 절반으로 줄었지만 세월호 선체는 온전한 상태라 인양작업에 더욱 어려울것으로 예상된다.

세월호 안의 자동차와 화물, 들어차있는 물의 양까지 합하면 총 중량은 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침몰 지점 수심은 최고 37미터에 달하고 물살도 빨라 인양작업이 더욱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위기는 곧 기회"… '탈팡' 러시에 웃음 꽃 핀 경쟁자들 [이슈크래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경기 집값 상단 끌어올린 과천·분당…과천은 평당 1억 돌파
  • 고환율이 키우는 저축은행 부담⋯단기 충격보다 '누적 리스크' 우려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스타트업이 띄운 ‘韓日 셔틀 AI’⋯“민첩한 협력으로 美中 넘어 AX 선도”
  • 단독 기후부, 전국에 나무 최대 1억 그루 심는다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7,000
    • -1.87%
    • 이더리움
    • 4,622,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2.11%
    • 리플
    • 2,890
    • -0.55%
    • 솔라나
    • 194,700
    • -1.57%
    • 에이다
    • 543
    • +1.12%
    • 트론
    • 463
    • -1.7%
    • 스텔라루멘
    • 318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30
    • -1.33%
    • 체인링크
    • 18,740
    • -1%
    • 샌드박스
    • 208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