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정부 또 정정 “승선인원 459명ㆍ구조인원 164명"

입력 2014-04-16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도 여객선 침몰

(사진=뉴시스 제공)

정부가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탑승인원을 459명(여객 420명ㆍ승무원 30명)으로 정정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인원도 당초 368명에서 180명으로 정정한 뒤 다시 164명으로 줄였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4시경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승선인원 459명 가운데 164명이 구조됐으며 선사 직원 1명 등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한 총 29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발생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는 점과 사고해역 수온을 고려할 때 사망자 수가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리고 사고조사관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해양경찰을 통한 인명 구조에 주력하고 있다. 해양사고 경보 단계는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 등급을 발령했다.

아울러 사고선박인 세월호에 120킬로리터의 벙커C유와 50킬로리터의 경우가 적재돼 있던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대규모 유류오염에 대비해 해양오염 ‘관심’ 단계 경보도 발령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직후 인천 해양경찰청으로 달려갔던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진도 사고현장으로 이동해 구조현장을 점검하고 구조된 승객들을 위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44,000
    • -2.71%
    • 이더리움
    • 4,707,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2.59%
    • 리플
    • 2,944
    • -2.42%
    • 솔라나
    • 197,500
    • -5.41%
    • 에이다
    • 546
    • -5.04%
    • 트론
    • 462
    • -2.53%
    • 스텔라루멘
    • 320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10
    • -2.4%
    • 체인링크
    • 19,020
    • -5.79%
    • 샌드박스
    • 200
    • -7.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