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꽃미모 화제...푸틴도 울고 갔다?

입력 2014-03-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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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사진=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나탈이야 포클론스카야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주민투표를 앞두고 러시아와 서방 세계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크림 자치공화국 검찰총장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33세인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그 주인공. 포클론스카야 총장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 공업도시인 심페로폴에서 환경담당 및 마피아 담당 검사로 재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클론스카야 총장은 세르게이 악세노프 신임 총리가 지난 6일 지명하면서 이름은 물론 미모로 유명세를 알렸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미모에 네티즌들은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미모 대박"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예쁘다"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긴장도 녹이겠다"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미모, 푸틴도 울고 갔겠다"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하늘은 불공평해" "우크라이나 사태 진정되길" "우크라이나 사태 어떻게 되는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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