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3명 중 2명 "퇴근 후 상사로부터 업무지시 받아"

입력 2014-01-15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동자 3명 중 2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휴일이나 퇴근 후 업무지시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0월~11월까지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정보통신기기에 의한 노동인권 침해 실태조사' 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의 활용에 따른 긍·부정적 효과를 묻는 5점 척도 항목에서 응답자의 64%가 '사생활이 침해된다'고 답했다.

'노동통제가 강화된다'는 응답도 53.7%에 달했다. 반면 '생산성이 향상된다' '업무효율성이 향상된다'는 긍정적 의견은 각각 25.7%와 30.3%에 그쳤다. 부정적인 이유로는 '사생활 침해' 36.3%, '업무량 증가'와 '피로도 증가' 22.5%로 각각 조사됐다.

또 회사의 감시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감시되고 있다'고 생각한 응답자가 31%를 차지해 '감시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24.9%에 비해 6% 높게 나타났다. '거의 모든 활동에서 감시되고 있다'는 응답자도 7.4%나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90,000
    • +0.48%
    • 이더리움
    • 3,412,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1.36%
    • 리플
    • 2,039
    • -0.1%
    • 솔라나
    • 124,400
    • +0.16%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30
    • +1.43%
    • 체인링크
    • 13,650
    • -0.36%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