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덤핑 규제에 국내기업 매출 늘었다

입력 2013-12-23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산 제품의 덤핑을 규제하면서 국내기업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3일 덤핑방지 관세부과 등 반덤핑 조치를 취한 11건에 대해 조치 전후 2년간 국내 관련 25개 기업의 경영지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매출은 철강, 섬유 등 외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치 전 총 1조9000억원에서 조치 후 2조2000억원으로 늘었다. 또한 시장점유율은 67.9%로 4.2%포인트 상승했고 영업이익률은 -1.4%에서 4.4%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장가동률은 5.8%포인트 상승하고 고용은 6.8% 증가했다.

이운호 무역위 상임위원은 "외국기업이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저가 공세를 강화할 우려가 있다"며 "덤핑 행위는 철저히 규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2: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12,000
    • -1.42%
    • 이더리움
    • 3,44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1.35%
    • 리플
    • 2,257
    • -3.92%
    • 솔라나
    • 140,000
    • -0.5%
    • 에이다
    • 429
    • -0.23%
    • 트론
    • 455
    • +3.88%
    • 스텔라루멘
    • 259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0.43%
    • 체인링크
    • 14,550
    • -0.68%
    • 샌드박스
    • 1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