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 일부 지역 '첫눈'...서울은 18일 첫눈 가능성

입력 2013-11-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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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지난 11일 지리산에 내린 첫눈. 사진=뉴시스

한라산 정상과 전라도 충청도 등 일부 지역에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다.

18일 기상청은 전날 밤부터 한라산 진달래밭(해발 1500m)과 윗세오름(해발 1700m)에 첫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올겨울들어 내린 이날 첫눈은 지난해(11월 1일)보다 16일 늦었다.

한라산은 전날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이날 오전 윗세오름 영하 5.5도, 진달래밭 영하 4.1도 등 영하권을 기록하고 있다. 첫눈에 따른 적설량은 18일 오전 6시 현재 진달래밭 3.0㎝, 윗세오름 0.5㎝다.

충북 청주와 보은, 청원 등에도 전날 밤 11시 40분경부터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고, 서울 경기와 경남 서부 내륙에는 18일께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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