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검찰 ‘이석채 배임’ 혐의…KT 3차 압수수색

입력 2013-11-11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 이석채 회장의 배임 및 횡령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KT 사무실과 임직원들의 주거지 등 13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양호산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KT 서초 사옥과 관계사, 계열사 및 임원 주거지 등 13곳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들 KT 사무실과 임직원 자택 등에서 사옥 매각 및 계열사 주식 매입·인수 과정과 관련한 각종 자료와 회계장부, 내부 보고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분당의 KT본사와 서울 광화문·서초 사옥, 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자택 등 16곳을 1차 압수수색했다. 또 같은 달 31일부터 이달 1일 사이에는 분당·서초·광화문 사옥과 임직원들의 사무실 및 주거지 등 8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이 회장은 KT 사옥 39곳을 감정가보다 훨씬 낮은 헐값에 매각한 혐의와 ‘OIC랭귀지비주얼’을 계열사로 편입하는 과정에서 주식을 시세보다 비싸게 사들인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회장이 일부 임직원에게 급여를 과다 지급한 뒤 이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도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KT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면서 동시에 회사 임직원들을 잇따라 소환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07,000
    • -0.73%
    • 이더리움
    • 3,069,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44%
    • 리플
    • 2,056
    • -0.15%
    • 솔라나
    • 128,500
    • -1.98%
    • 에이다
    • 385
    • -2.53%
    • 트론
    • 440
    • +3.04%
    • 스텔라루멘
    • 24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4.23%
    • 체인링크
    • 13,360
    • -1.26%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