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렌지에 발암물질 공업용색소 첨가 의혹

입력 2013-10-30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오렌지에 발암 색소가 첨가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29일(현지시간) BBC방송이 보도했다.

중국 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장시성 오렌지는 보통 10월 15일이 돼야 첫 수확을 하는데 이미 이달 초부터 베이징 등 전국의 농산물 도매시장에 출하되면서 생장 촉진제 에테론과 공업용 색소 쑤단훙이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덜 익은 오렌지 색깔을 노란색으로 바꾸려고 사용된 쑤단훙은 인체에 들어가면 암을 유발할 수 있어 식품 등에 상용이 금지돼 있다. 쑤단훙은 특히 중국에서 유통되는 고춧가루와 고추장류에서도 검출돼 당국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바 있다.

중국 정부는 식품 안전을 주요 정책 현안의 하나로 정하고 지방정부들에 먹을거리 불안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으며 식품 안전 규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 벌하라고 지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3: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667,000
    • -1%
    • 이더리움
    • 3,407,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15%
    • 리플
    • 2,064
    • -1.15%
    • 솔라나
    • 128,800
    • +0.39%
    • 에이다
    • 387
    • -0.26%
    • 트론
    • 507
    • +0.4%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2.52%
    • 체인링크
    • 14,500
    • -0.07%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