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세계영상위원회 홍보대사 위촉 ‘동서양 경험 통했다’

입력 2013-08-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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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영상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병헌(사진 = 세계영상위원회)

배우 이병헌이 세계영상위원회의 얼굴이 됐다.

세계영상위원회 총회는 28일, “이병헌이 오는 9월 2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38회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지.아이.조-전쟁의 서막’(2009) 을 시작으로 ‘지.아이.조2’(2013), ‘레드: 더 레전드’(2013)에 연이어 출연하며 할리우드로 역량을 넓혔다.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이병헌은 할리우드 85년 역사상 아시아 배우로서 최초로 핸드 프린팅을 했다.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준비단은 “동서양 영화 시스템을 모두 경험한 이병헌이 ‘동서양 영화의 만남(East Meets West)’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의 의미를 잘 알리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병헌은 오는 9월 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가진 후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세계영상위원회 총회는 세계영상위원회연합(AFCI) 38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된다. 영화 및 영상산업의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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