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그룹 해체 위기와 유상증자에 3종목 ‘울상’

입력 2013-06-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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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1종목, 코스닥시장 2종목 등 총 3종목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먼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STX는 그룹 해체 위기 우려에 전일보다 380원(-14.84%) 급락한 21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635만2140주, 하한가 잔량은 55만4400주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됐다.

관련업계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은 STX 보유 주식을 처분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TX 주가급락으로 담보 가치가 하락하자 대출금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파인디앤씨와 피에스앤지는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먼저 파인디앤씨는 전일보다 380원(-14.84%) 내린 2180원을 피에스앤지는 131원(-14.94%) 하락한 746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인디앤씨는 피에스앤지는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각각 95억원, 104억원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인디앤씨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이며 피에스앤지는 일반공모 방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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