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멤버 중 퇴사 권하고 싶은 멤버 1위는? ‘박명수’

입력 2013-05-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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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직장에서 퇴사 권하고 싶은 직원 1위에는 ‘상사’

MBC 무한도전의 코너 ‘무한상사’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직장인들은 무도 멤버 7명 중 퇴사를 권하고 싶은 직원 1위로 ‘박명수’를 꼽았다. 2·3위에는 각각 정준하와 노홍철이 꼽혔다. 그렇다면 실제로 직장 내 퇴사를 권하고 싶은 직장동료가 있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3일 직장인 120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퇴사를 권하고 싶은 직원이 있나?”를 조사를 한 결과, 86.1%가 ‘있다’고 답했다. 퇴사를 권하고 싶은 대상으로 ‘상사’가 48.8%로 가장 높았다. 이어 ‘후배’(23.3%) ‘동기’(15.3%) ‘임원’(5.7%) 순이었다.

퇴사를 권하고 싶은 이유는 ‘업무 처리를 본인 주장대로 밀어붙이기 때문에’가 21.7%로 가장 많았다. ‘지각, 결근 등 태도가 불량해서’(14.9%) ‘회사에 불만이 많아서’ (8.8%) ‘동료에게 화를 자주 내서’(8.0%)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12.9%)에 응답한 직장인들 답변 중 ‘다수가 모든 항목에 해당한다’‘매일 그만둔다고 하면서 그만두지 않아서’‘말이 너무 많아서’와 같은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퇴사를 권해 본 적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사를 권해본 적이 ‘있다’가 23.8%, ‘없다’가 76.2%였다.

반면 퇴사하려는 동료 중 말리고 싶은 유형으로는 37.3%의 직장인이 ‘통하는 형’(이야기가 잘 통하는 동료)을 꼽았다. 또 36.2%는 ‘척척형’(스스로 200%의 업무를 소화하는 동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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