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기청장 “상반기내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대책 발표”

입력 2013-05-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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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1일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긴밀히 협업해 올 상반기 중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종합대책’을 수립,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도화동에 위치한 중견기업연합회 사무실에서 한 청장은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대표 10명과 함께 자리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견기업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 대표들은 △가업승계 지원확대 △하도급 제도 개선 △지방소재기업의 우수인력 확보 애로해소 △해외진출 지원확대 △중소기업 졸업에 따른 금융부담 완화 등의 문제점을 건의했다.

이에 한 청장은 “중견기업 육성은 우리경제의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가장 큰 시대적 과제”라며 “중소기업 정책과 중견기업 정책의 연계를 강화하고 ‘창업→성장→회수’ 및 재도전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희망의 성장 사다리를 복원하고 경제 부흥과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청장은 종합대책 발표 계획을 언급하며 “종합대책에는 중소기업 졸업시 세제·금융 등의 지원 축소·배제 따른 피터팬 증후군 해소,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역량강화 등 그동안 업계에서 건의한 내용을 담을 것”이라며 “중기청은 앞으로도 중견기업계의 손톱 및 가시 뽑기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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