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I 개발 후속 행사…양 기관 협력↑
한국경제인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기업가정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경협이 세계은행과 협력해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GEI)’를 처음으로 개발한 데 따른 후속 행사이자, 양 기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22일 여의도 FKI타워서 개최글로벌 석학·기업인·전문가 한자리
한국경제인협회는 세계은행과 함께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기업가정신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이 약화하면서 기업의 혁신을 위한 기업가정신의 중요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업계와 학계는 도입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실현 방안에 대해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은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과 은행의 동반성장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
벤처기업협회는 고(故)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의 타계 2주기를 맞아 3일 휴맥스빌리지에서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추도식은 지난 8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기돼 고인의 생일인 이날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혁신벤처업계 및 학계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다. 1부 행사로 진행된 ‘이민화 의료창업상’ 시상식에선 엠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경영학회, 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최근 한국경영학회가 기업가정신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박영렬 한국경영학회장(연세대 교수)과 김중화 한국경영학회 산학협력위원장(한국외대 교수)이 주제강연에 나선
아산나눔재단이 ‘아산상회 언박싱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 IT기반 에너지 플랫폼 ‘에코링크스’가 아산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언박싱(Unboxing)’은 상품을 새로 출시하거나 리뷰할 때 상품의 장단점을 영상 등의 콘텐츠로 소개하거나 최초로 공개한다는 의미의 마케팅 용어다. ‘언박싱데이’는 아산상회에 참여한 팀들이 사업을 처음 대중에게 선보인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개관 7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14일 공개했다.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이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80에 설립한 창업지원센터이다. 지난 2014년 4월 문을 열고, 초기 창업가와 스타트업 등에 사무공간과 네트워킹, 투자, 교육 등 창업 관련 종합 솔루션
아산나눔재단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아산나눔재단 사옥에서 ‘아산상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아산상회는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생전 처음으로 창업한 ‘경일상회’를 참고한 명칭이다. 기업가정신 함양 기회가 없었던 청년들에게 아산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이들이 창업을 통해 자립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기 참가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큰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23일 현 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법적, 제도적 지원 방안 및 산업계 실행 방안, 공동 연구 과제 등을 발굴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
중소기업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 대상 사업의 예산 배분, 조정 등을 맡아야 하며 중소기업정책심의회도 국무총리 소속의 ‘중소기업위원회’로 격상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중기연) 미래전략연구단장은 2일 열린 ‘중소기업 정책 총괄·조정 강화를 위한 토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강훈식, 김경만, 이규민, 이동주, 이수진, 정태호 의원과 함께 ‘중소기업 정책 총괄·조정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정책의 체계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
사단법인 한국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판 뉴딜과 중소벤처기업정책’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모델을 제시하고자 기존의 포럼형식의 모임을 발전시켜 지난해 10월 정식 출범했다. 현재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달 상생 협력, 소상공인, 벤처기업ㆍ기업가정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8~19일 ‘2020 백두포럼’을 연다.
1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백두포럼은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동안 경남 거제 소노캄에서 열린다. 백두포럼은 2010년부터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열렸으나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도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명령했다.
베를린 미테구(區)는 지난 7일(현지시간) 소녀상 설치를 주관한 한국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에 오는 14일까지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미테구는 자진 철거를 하지 않을 경우 강제 집행을 하고 비용을 코리아협의회에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제9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를 끝으로 3월부터 시작된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3시간 반가량 아산나눔재단 유튜브 등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데모데이에는 1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한 11개 팀의 사업 발표가 진행됐다.
대상은 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사업형과 생계형으로 구분해 생계형 지원은 재난지원 성격으로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14일 열린 ‘코로나19 사태,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개관 6주년을 맞이한 '마루180'이 내년엔 ‘마루360’을 오픈해 지원하는 팀의 규모를 3배로 늘린다.
14일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MARU180(마루180)’이 개관 6주년을 맞아 성과 지표를 공개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로 180에 있는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이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4월 설립한 창업지원센터다. 지하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은 첫 번째 작품에서 흥행에 실패했다. 그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실패의 이력을 문제 삼아 기회를 원천 차단했다면, 오늘날의 기록은 달성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유희숙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재도전 지원법 제정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