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다양성영화관 개관

입력 2013-04-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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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추진 중인 다양성영화 지원 사업이 부천시까지 확대됨에 따라 경기도내 다양성영화상영관이 기존 8개에서 9개로 늘어났다.

경기영상위원회(위원장 조재현)와 부천시(시장 김만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오재록)은 19일 오전 10시 30분, 부천시청에서 다양성영화관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내 만화영화상영관에서 다양성영화를 상영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수원과 고양, 평택, 남양주 메가박스를 매일 하루 3회 다양성영화를 상영하는 ‘G-시네마’로 지정하고 개관식을 가진 바 있다. 이밖에도 고양과 성남 영상미디어센터와 경기도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주말마다 다양성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천시에서는 만화박물관 내에 위치한 387석 규모의 만화영화상영관을 ‘G-시네마’로 활용하기로 하고 낮에는 만화영화를 매일 저녁 6시 이후에는 다양성영화를 2회 상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영상위원회 관계자는 “다양성영화 상영관 개관 소식을 듣고 부천시에서 적극적 참가의사를 밝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5월 상영작이 선정되는 대로 다른 극장과 함께 다양성 영화 상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다양성영화 전용상영관 개관식에서 “다양성영화관 개관을 시작으로 반응에 따라 다양성영화관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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