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 기대감 고조... 적절한 투자타이밍은?

입력 2013-03-06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코스피는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밤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14,253.77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가 내수부양 의지를 강조한 데다 미국 내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2월 미국 서비스업지수는 제조업에 이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미국의 2월 ISM 비제조업지수는 56.0을 나타내며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미국의 1월 전국 평균 주택가격도 전월보다 0.7% 상승,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를 미국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유럽 주요 증시도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지수는 294.11로 마감,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에 이르렀다. 유럽 18개국 증시 가운데 그리스를 빼고 모두 올랐다.

해외 증시의 호조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며 코스피도 상승 흐름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한화투자증권, KB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 KB, 하나,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우리캐피탈,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2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3.9%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3월 06일 종목검색 랭킹 50

매커스, 써니전자, 삼성전자, iMBC, 코미팜, 모나미, 보루네오, 셀트리온, 키스톤글로벌, SK하이닉스, 씨앤케이인터, 세중, 모나리자, 젬백스, 다믈멀티미디어, SH에너지, 대한해운, 엔피케이, 안랩, 쌍용건설, 에프알텍, 링네트, 오픈베이스, 인디에프, 기아차, 크루셜텍, 대영포장, 디아이디, 코데즈컴바인, 큐로컴, 에스코넥, 차바이오앤, EG, 씨그널정보, 에스티큐브, SG세계물산, 자연과환경, 삼성테크윈, 메디포스트, 금호종금, 켐트로닉스, 대신정보통신, 코리아본뱅크, 대동스틸, 엔씨소프트, LG전자, LG디스플레이, 보령메디앙스, 미래산업, 알앤엘바이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숨 고르기 끝냈다…이더리움 미결제약정 증가 소식에 '꿈틀' [Bit코인]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주 1회도 귀찮아”…월 1회 맞는 비만치료제가 뜬다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14: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99,000
    • -1.39%
    • 이더리움
    • 5,33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3.7%
    • 리플
    • 727
    • -1.36%
    • 솔라나
    • 230,400
    • +0.13%
    • 에이다
    • 633
    • -1.25%
    • 이오스
    • 1,117
    • -3.21%
    • 트론
    • 154
    • -2.53%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2.77%
    • 체인링크
    • 25,290
    • +7.07%
    • 샌드박스
    • 616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