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징역 4년 실형…법정구속(상보)

입력 2013-01-31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 측 “즉시 항소”… 최재원 부회장은 무죄 선고

최태원 SK 회장이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는 31일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지급금 명목으로 계열사에서 497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성과급을 과다 지급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08년 10월 SK텔레콤, SK C&C 등 2개 계열사에서 선지급 명목으로 497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작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계열사 임원들에게 매년 성과급(IB)을 과다 지급해 돌려받는 방식으로 2005~2010년 비자금 139억5000만원을 조성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

최 회장의 법정구속으로 SK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즉시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판부는 이날 함께 기소된 최재원 수석부회장에게 자금 횡령 혐의에 대한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 종료 후 최 부회장은 “(국민께) 심려끼쳐 죄송하다. 할말이 없다”고 짧게 말한 뒤 법원 후문을 통해 빠져 나갔다.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5]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대표이사
    전우종, 정준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3.05]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대표이사
    이호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9]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0]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최창원, 손현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2026.03.0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1] [첨부정정]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10] 매매거래정지및정지해제(중요내용공시)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1] [첨부정정]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09]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종합]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4: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09,000
    • -0.48%
    • 이더리움
    • 2,968,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08%
    • 리플
    • 2,023
    • -0.34%
    • 솔라나
    • 125,900
    • -0.79%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19.13%
    • 체인링크
    • 13,080
    • -1.13%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