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류현진 "미국가서 영어 못할까봐..."

입력 2012-12-27 2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최 메이저 리거 류현진이 영어실력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류현진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영어를 못해서 고민이다. 이제 곧 미국에 가야 하는데 그 곳에서 선수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호동은 즉석해서 자기소개를 해 달라는 질문을 영어로 던졌고, 그말을 알아듣지 못한 류현진은 광희에게 "뭐라고 하는 거냐?"라고 질문 했다.

이 모습을 본 강호동은 "운동만 열심히 했다. 맞느냐"라고 물었고, 류현진은 "너무 열심히 했다"라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진은 "통역이 있지만 거기에 기마냥 의지 할 수 없다. 선수들과 인사하며 어울려야 하는데 그걸 못하기 때문에 가벼운 대화라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32,000
    • +0.19%
    • 이더리움
    • 4,352,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78%
    • 리플
    • 2,833
    • +1.18%
    • 솔라나
    • 188,600
    • +0.21%
    • 에이다
    • 564
    • -0.5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2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41%
    • 체인링크
    • 18,800
    • -1.57%
    • 샌드박스
    • 17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