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울산 자매살인범 사형 구형

입력 2012-12-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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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홍일(25)씨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울산지검은 21일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성금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용의 주도한 김씨의 잔인한 범행에 사항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7월20일 오전 3시께 헤어지자는 여자친구(27)와 여동생(23)을 각각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잠자던 여동생을 먼저 살해하고 도주했지만 곧바로 되돌아와 119와 통화하는 여자친구까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김씨의 선고공판은 내년 1월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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