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선호 직업 1순위는 '교사'와 '공무원'

입력 2012-12-13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한국 남녀 배우자 선호 직업 1순위로 '교사'와 '공무원'이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13일 20~30대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통해 '미혼남녀 이상적 배우자상' 순위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이 선호하는 신붓감 직업 1순위는 교사(13.2%)로 나타났으며, 여성이 선호하는 신랑감 직업 1순위는 공무원과 공사직원(13.2%)로 나타났다.

남성이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2위에는 공무원과 공사직원(12.4%), 3위는 사무직(9.4%), 4위는 약사(5.8%)가 올랐다.

반면 여성이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2위에는 사무직(7.8%)이 올랐으며, 3위는 금융직(7.1%), 4위는 교사(6.8%) 순으로 조사됐다.

평균 연봉은 여성의 경우 배우자가 4482만원 받기를, 남성의 경우 3542만원을 받기를 각각 희망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온솔커뮤니케이션이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미혼인 20~39세 남성 509명과 여성 49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는 듀오 휴먼라이프연구소와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팀이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43,000
    • +0.03%
    • 이더리움
    • 4,554,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3.73%
    • 리플
    • 3,039
    • -0.26%
    • 솔라나
    • 197,600
    • -0.4%
    • 에이다
    • 620
    • -0.64%
    • 트론
    • 431
    • +0.7%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26%
    • 체인링크
    • 20,840
    • +2.11%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