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2012 한국형 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2-12-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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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KPC)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형 제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 및 상생협력의 활성화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는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KPS)’의 추진사례 공유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의 축사에 이어 독일 히든챔피언 사례 및 글로벌 제조혁신 추진동향 공유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의 활용방안 및 추진사례에 대한 주제발표로 1,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첫 순서로 강연에 나선 김강식 한독경상학회 회장은 ‘독일 히든챔피언의 비밀 및 시사점’이란 주제로 독일과 한국의 경영효율성을 비교하며 국내 산업·문화적 특성의 따른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차석근 에이시에스 부사장은 ‘제조업 현장 KPI 글로벌 표준동향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국내 제조업 정보시스템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KPI 표준화를 위한 실시간 생산정보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의 활용방안 및 추진사례를 주제로 한 2부에서는 성과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따른 10대 업종별 방법론 및 심화형 방법론 개발 계획과 포스코의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 추진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우리 산업 및 기업의 현실에 맞는 제조혁신 방법론이 꼭 필요하며 이를 통해서 중소·중견기업에 꼭 맞는 자생적인 경쟁력 강화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 및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각계의 전문가와 제조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이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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