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각각 통합·결속 마무리

입력 2012-12-03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오 품은 朴 vs 심상정 품은 文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통합작업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새누리당에선 요지부동이던 이재오 의원이 지난 2일 박근혜 후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이날 직접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자신의 측근인 김해진 전 특임차관을 여의도 당사로 보내 박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성명에서 “정권재창출에 우리가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하는 것이 오늘 우리에게 맡겨진 시대적 책무”라며 “저 또한 어떤 위치에서든 작은 힘이나마 힘껏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권도 같은 날 진보정의당 심상정 전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새정치공동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연대를 강화했다.

문 후보는 이날 심 후보와의 공동선언을 발표하며 “이번 대선의 성격이 분명해 졌다”며 “문재인·안철수·심상정 연대가 대한민국 미래인지, 박근혜·이회창·이인제 연대가 미래인지 잘 판단하고 선택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어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에서의 입장차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불출마의 허탈감을 딛고 넘어서서 이제 힘을 함께 모으고 손잡고 투표해서 정권교체를 꼭 이루자”고 강조했다.

한편 야권의 경우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문 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 후보와의 연대와 관련 “이번 대선에서 연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88,000
    • +1.25%
    • 이더리움
    • 3,448,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07%
    • 리플
    • 2,256
    • +1.39%
    • 솔라나
    • 139,400
    • +0.87%
    • 에이다
    • 427
    • +1.43%
    • 트론
    • 450
    • +3.21%
    • 스텔라루멘
    • 26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2.18%
    • 체인링크
    • 14,570
    • +1.04%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