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야누스' 음반 초도 물량 전량 폐기… 이유는?

입력 2012-1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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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프렌드가 첫 번째 정규 앨범 ‘야누스’ 물량을 전량 폐기하고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이프렌드의 정규앨범 '야누스'는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 예정이였으나 패키지 상의 문제로 초도물량 3만장을 전량폐기하고 앨범 발매 일정을 부득이하게 11월 13일로 연기하게 되었다"면서 최고의 퀄리티로 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내린 어쩔수 없는 결정이였다. 기다려주시는 팬들에게 죄송하다" 라고 밝혔다.

8일 공개된 타이틀곡 '야누스'는 9일 오전 현재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그루비한 베이스에 소년의 티를 벗은 보이프렌드의 성숙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곡이다.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는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차례로 돌며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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