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주가 19% 폭락…사상 최대 낙폭

입력 2012-11-01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적 부진 전망에 매도 주문 쏟아져

일본 2위 TV 제조업체 파나소닉이 실적 부진 전망에 1일(현지시간) 도쿄증시에서 주가가 폭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파나소닉 주가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9% 폭락한 414엔을 기록했다.

이는 회사 사상 최대 낙폭이며 도쿄증시 일일 변동폭 한계에 이른 것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주가는 또 지난 1975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다.

파나소닉은 전날 내년 3월에 마감하는 이번 회계연도 순손실이 7650억 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지난 5월 전망했던 500억 엔 순이익에서 크게 후퇴한 것이다.

전망대로라면 파나소닉은 회사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손실을 기록하게 된다.

파나소닉은 또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할 긴급한 필요에 의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은 지난 1950년 이후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02,000
    • +0.25%
    • 이더리움
    • 2,991,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29%
    • 리플
    • 2,015
    • -0.05%
    • 솔라나
    • 125,700
    • +0.48%
    • 에이다
    • 381
    • +0.79%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6.79%
    • 체인링크
    • 13,110
    • +0.77%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