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직결심, 동기·동료 보다 연봉 낮을 때”

입력 2012-10-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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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자신의 입사동기나 동료보다 낮은 연봉을 받고 있을 때 이직 결심을 가장 많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올 하반기 이직계획을 가지고 있는 20대~30대 직장인 407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30.5%가 ‘자신이 입사동기 또는 동료보다 낮은 연봉을 받고 있을 때’로 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회사에 더 이상 비전이 보이지 않을 때(27.0%) △상사와의 갈등 및 직장 내 대인관계 문제(17.9%)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맞질 않아서(12.8%) △정년보장 등 직장의 안정성 문제(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직을 위해 가장 우선시 준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실적을 쌓고 있다는 응답이 37.1%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어학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23.8%) △자격증 취득 준비(18.9%) △동종업계 사람들과의 인맥확대(15.0%) △이직 대상 기업 조사(2.7%) 등의 순이었다.

이직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자신의 업무 실적이 47.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인맥(26.3%) △자격증(8.6%) △전문가(헤드헌터 등)의 도움(7.9%) △지속적인 이직활동(6.1%)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직장인들의 50.1%는 경력직 채용 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채용요소에 대해 ‘지원자의 업무 경력 및 실적사항’을 꼽았다. 다음으로 △스펙 22.6% △리더십 11.5% △연봉조건 6.9% △보유 인맥 4.2% △커뮤니케이션스킬 2.7% 등의 순이었다.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이직상담 시 가장 궁금한 부문에 대해 이직 희망 기업의 정보(33.7%)라고 답했다. 뒤이어 △이직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27.0%) △이직 성공률(20.4%) △업계 이직현황(16.5%) 등의 응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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