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보는 지원자들의 ‘무리수’ 1위는?

입력 2012-10-26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원자들이 면접 도중 저지르는 가장 큰 무리수는 ‘억지로 끼워 맞춘 대답’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면접관으로 면접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는 인사담당자 2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이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면접관들은 면접 중 무리한 행동을 하는 지원자를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절반 이상인 66.6%가 ‘그렇다’고 답했다.

지원자의 무리한 행동을 경험한 이들 중 40.6%가 ‘억지로 끼워 맞춘 대답’을 선택했다. 또 △‘튀는 복장, 메이크업 등’(19.3%) △‘실현이 어려워 보이는 약속’(15.7%)이 △‘예의 없는 기본 태도’(8.1%) △‘정도를 지나친 유머’(6.6%) △‘노래, 춤 등 시키지 않은 장기자랑’(6.1%) △기타(3.6%) 순으로 이어졌다.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무리한 행동이나 태도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지나치게 적극적이거나 외향적인 개인 성격·성향’(41.1%) 에 가장 많이 답변했다. 이어 △‘입사하고 싶은 열정이 넘쳐서’(19.8%) △‘면접에 관한 근거 없는 소문이나 후기 등을 듣고’(13.2%) △‘너무 긴장한 탓이라고 생각’(12.7%) △‘경험이나 생각이 부족해서’(7.6%) △기타(5.6%)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원자의 이런 행동에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편’이라는 답변이 86.8%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편’이라는 답변은 13.2%에 그쳤다. 때문에 면접 시 무리수를 둔 지원자를 ‘탈락시켰다’(65.0%)는 이들이 ‘합격시켰다’(35.0%)는 이들보다 많았다.

한편, 무리수 지원자가 가장 많은 직무로는 ‘무역, 영업, 판매, 매장관리’(23.9%)가 꼽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31,000
    • -1.18%
    • 이더리움
    • 2,880,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
    • 리플
    • 2,003
    • -0.45%
    • 솔라나
    • 122,100
    • -1.69%
    • 에이다
    • 374
    • -2.09%
    • 트론
    • 423
    • +0.95%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3.16%
    • 체인링크
    • 12,720
    • -1.93%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