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여배우 고충 "난 상처를 많이 받는 스타일"

입력 2012-10-19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앳스타일)

배우 신민아가 최근 밝힌 여배우의 고충이 화제다.

신민아는 최근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인터뷰에서 “난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다. 특히 여배우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시험대에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자주 마주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쩔 수 없고, 감수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지나치게 일방적이고 부정적인 편견이나 악플을 볼 때면 속이 많이 상한다. 물론 보람을 느낄 때도 있다. 배우로서 작품이나 역할이 사랑을 많이 받고 칭찬을 많이 받을 때 큰 기쁨과 함께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배우는 역시 힘든 직업” “악플은 이제 그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17,000
    • +0.84%
    • 이더리움
    • 4,384,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3%
    • 리플
    • 2,862
    • +0.14%
    • 솔라나
    • 192,500
    • +1.21%
    • 에이다
    • 573
    • +0.1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7%
    • 체인링크
    • 18,970
    • -0.78%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