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플러스자산개발,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506실 분양

입력 2012-08-20 14:16 수정 2012-08-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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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4층~지상29층 2개동 전용면적 20~45㎡…정자역 도보 2분

AM플러스자산개발은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오피스텔(조감도)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는 지하4층~지상29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0~45㎡ 총 506실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20㎡ 57실 △26㎡ 153실 △29㎡ 72실 △31㎡ 100실 △32㎡ 72실 △34㎡ 2실 △45㎡ 50실 등 최근 임대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소형타입이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신분당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16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의 서울 및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2016년에는 신분당선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2018년 신분당선 3단계인 강남~용산 구간이 개통될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걸어서 1분 거리에 ‘정자동 카페거리’가 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AK프라자, 분당서울대학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탄전수변공원, 분당 중앙공원, 광교산 등이 있어 쾌적성이 우수하고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주변으로 SK C&C, NHN, KT본사 등 대기업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다.

2015년 완공되는 사업면적 66만여㎡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에 3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향후 16만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실내는 ‘힐링’을 콘셉트로한 △노르웨이 송노피오라네의 느낌을 살린 이모션 트립(Emotion Trip)타입 △인도네시아 빈탄의 반얀트리 풀빌라풍의 네추럴 마인드(Natural Mind)타입 △이탈리아 밀라노의 불가리호텔풍의 노블레스 가든(Noblesse Garden)타입 등 3가지 리조트를 테마로 설계됐다.

견본주택은 분당선 오리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시공은 계룡건설이 맡았고,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31-8022-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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